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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 나혼자 산다" 에서는 다음주(27일) 에 tvN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으로 활약중인 안보현이 출연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요즘 "이태원 클라쓰" 에서 만병의 근원, 장근원역을 맡아 전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배우 안보현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고 영상에서 안보현은 전직 복서임을 알리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엑소의 세훈과 브로맨스를 보이며 드라마에서 장근원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낭만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다음주에 장근원이 아닌 일상속의 안보현은 우리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안보현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키187㎝, 몸무게 75㎏ 의 훤칠한 외모로 대경대학교 모델과를 졸업하고 2007년 서울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하여 모델 생활을 하다 2014년에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 안보현은 복싱 아마추어 선수로 활약하며 부산시 대표 선수로 금메달을 거머쥘 만큼 복싱 실력이 뛰어났지만 장남으로서 집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과 집안 반대 등으로 운동을 그만 두고 직업군인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가기전 인생을 즐겨보라는 지인들의 권유에 훤칠한 외모의 안보현은 대학의 모델과를 지원하게 되고 배우 김우빈을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대학 출신인 김우빈을 비롯해 후배 장기용, 남주혁 등 모델 출신 후배들이 승승장구할 때 좋은 자극제가 되어 모델에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안보현은 2014년 골든크로스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영화 히야, 막다른 골목의 추억 등으로 연기력을 쌓았으며 2019년에는 tvN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걷게 되고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 그룹의 장남 장근원 역을 맡아 완벽한 재벌 2세 망나니 역할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안보현은 짠내 가득 분노 유발 악역 장근원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안방 극장을 매료 시키고 있습데요, 이제 마지막회만 을 앞두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 에서 또 한번 장근원이 보여 줄 끝나지 않은 악행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볼수록 매력적인 배우 안보현이 앞으로 우리에게 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하며 더욱 좋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배우 안보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